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지난 2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사진공유 서비스 ‘푸딩(pudding.paran.com)’의 세계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푸딩, 세계로 가다’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세계 6대주 곳곳의 대표 도시들로 떠난 6명의 투어리스트가 남긴 여행일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파란은 세계여행을 떠날 마지막 6번째 투어리스트를 푸딩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을 포함, 세계 곳곳에서 찍은 여행 사진이나 동영상을 내 푸딩에 올리는 것으로 참여한 사람 중 한 명을 선정해 동반 1인과 함께 일주일간 아시아투어를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