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까사(대표 권혁상 www.dndcasa.com)는 오는 13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인 ‘라펠레’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펠레는 거실 벽면의 대형거울에 TV와 PC, LCD 디스플레이어 등 첨단 IT기술을 적용, 고급 인테리어 디자인 측면에서 제작된 일체형 리빙 시스템이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된 ‘미러이미지’는 TV를 켜면 거울에 LCD 영상이 투영되는 독일 ad-나탐사의 세계 특허 기술이다. 미러이미지는 이미 두바이 뷰메이라 호텔을 비롯해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주요 고객이라는 게 디앤디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개별 주문생산 방식으로 제조된다. 가격은 제품별로 4450만원, 5450만원 등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