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정책의 일환으로 IT벤처기업연합회(KOIVA·회장 서승모)와 KT·SK텔레콤 등 통신사업자 간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 올해 4회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
1차 교육은 통신사업자와 KOIVA가 공동으로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상품기획 실무교육’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신상품개발을 위한 시장환경분석, 아이디어 도출, 마케팅전략수립, 성공사례, 기획서 작성법 등이다.
통신사업자와 KOIVA는 신상품기획 실무교육 외에도 올해 6시그마 및 기술가치평가 교육을 3회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동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교육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인터넷(www.koiva.or.kr)을 참조하면 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