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방송국 U1(대표 조순용)은 16일 ‘야구장 가는 버스-청소년 자선 프로그램’ 이벤트를 4월 한달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거리가 멀어서, 혹은 사정상 스포츠경기를 직접 즐기기 힘든 10대 청소년들에게 경기장에서 생생하게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U1은 경기장으로 가는 45인승 대형버스를 임대, 프로야구 관람 티켓과 푸짐한 선물까지 준비해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상파 DMB 시청자 참여로 이뤄지는 ‘야구장 가는 버스-시청자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상파DMB U1채널의 MO서비스를 통해 야구팬들의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1인당 2장의 탑승권과 경기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