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대표 박우진)는 18일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하는 2007년 기업 인적자원개발(HRD) 진단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동부의 HRD 지원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HRD 진단평가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체제 구축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진단평가는 CEO리더십, 인적자원기획, 교육훈련개발, 학습자료, 지원분위기, 성과 등 6개 범주, 19개 항목, 74개 문항을 대상으로 진단평가팀이 기업을 방문해 직접 조언하고 자문한다.
이랜서는 전문가들의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회사 실정에 적합한 선진화된 인적자원개발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