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작년 국내 핸디캠 판매량 1위를 기록, 시장조사기관 GfK로부터 ‘2006 GfK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GfK코리아가 작년 한해 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 등 국내 7개 지역에서 판매된 전자제품 실적을 조사한 결과 소니 코리아의 핸디캠은 판매대수 기준으로 59.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판매액 기준으로 볼 때에도 국내 전체 캠코더 시장의 67%에 달한다고 소니코리아는 설명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DVD, HDD등 다양한 저장매체 및 풀HD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최근에는 동영상 UCC 붐에 맞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