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손영돈)가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의 기계설계·제조 솔루션 부문 총판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데스크는 기계설계·제조 솔루션 부문은 총판 없이 3개의 협력사를 통해 비즈니스를 진행했는데 올해부터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위해 총판을 선정하게 됐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IS(Industrial Solutions)사업부를 신설하고 오토데스크 전담 인력을 충원하는 등 오토데스크 기계설계·제조 솔루션 부문 총판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했다.
오토데스크의 기계설계·제조 솔루션 부문은 △오토캐드 미케니컬 2008 △오토캐드 일렉트리컬 2008 △오토데스크 인벤터 스위트 2008 △오토데스크 인벤터 프로페셔널 2008 △알리아스 스튜디오 △쇼케이스 등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