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사업부(본부장 채수호)가 다양한 고객행사를 통한 바람몰이에 나섰다.
사업본부는 24일 디자인 비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슈퍼 유저 세미나,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 3ds Max® 및 Maya® 마스터 클래스, 디지털필름 APAC 투어 등 오는 6월까지 각 산업 분야 및 솔루션별로 릴레이 고객행사를 마련했다.
디자인 비즈 세미나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서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7개 지역을 2주에 걸쳐 순회하며 진행하고, 26일로 예정된 오토데스크 애니메이션 세미나에선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로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영화 ‘괴물’의 CG를 담당했던 주요 인사들이 방한해 CG 제작발표회를 연다.
또 오토데스크의 가장 큰 연례 행사인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가 다음달 10일 열리며, 같은달 28일에는 포스트 프로덕션 전문가를 대상으로 영화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필름 APAC 투어를 개최된다.
채수호 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뛰어난 인재 육성이 국제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며“오토데스크는 심도 깊은 교육과 투자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