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통합내부정보유출방지시스템 ‘워터월3.0’에 대해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터월3.0은 PC 접근 권한자에 의해 불법적인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감사를 돕기 위한 통합내부정보유출방지시스템이다. 클라이언트·서버 구조로, 각각에 PC에 클라이언트 SW가 설치되어 운영된다.
이 제품은 △이동저장장치로 복사 및 저장시 모든 파일 자동 암호화 △암호화 파일 조직 내 자동 복호화 △출력 문서 실명제 △출력 문서 이미지 추출 및 로그 관리 △보안사고에 대비한 감사데이터 수집 등이 있다.
이종성 워터월시스템즈 사장은 “이번 GS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외 고객사이트에 제품에 대한 공신력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