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2인치 고화질 LCD를 탑재해 동영상도 즐길 수 있는 워크맨 ‘NW-A800 시리즈’ 3종과 초경량 실속형 제품 ‘워크맨 NW-E010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워크맨 NW-A800 시리즈는 2GB(NW-A805), 4GB(NW-A806), 8GB(NW-A808)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하는 2인치 LCD 패널을 탑재해 선명하고 끊김 없는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또 워크맨 NW-E010 시리즈는 용량별로 1GB(NW-E013), 2GB(NW-E015), 4GB(NW-E016) 등 3종이다. 무게가 30g을 넘지 않는 초경량 제품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