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장 얇은 휴대폰 출시

 ‘부러지지 않을까?’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인 삼성전자의 ‘울트라에디션 5.9’가 국내에 출시됐다. 5.9㎜ 두께의 초슬림 바 형태지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가로폭을 48.3㎜로 맞췄으며 고집적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마그네슘과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 등을 소재로 사용, 견고함도 갖췄다. 200만화소 카메라와 MP3 기능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