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버라이존과 통신솔루션 융합 협력

 왼쪽 네번째부터 고현진 LG CNS 솔루션사업본부 부사장, 박계현 LG CNS 통신/네트웍사업본부 부사장, 블레어 크럼프 버라이존 비즈니스 수석부사장, 앤드류 도빈스 버라이존비즈니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왼쪽 네번째부터 고현진 LG CNS 솔루션사업본부 부사장, 박계현 LG CNS 통신/네트웍사업본부 부사장, 블레어 크럼프 버라이존 비즈니스 수석부사장, 앤드류 도빈스 버라이존비즈니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LG CNS(대표 신재철)가 북미 최대 글로벌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존비즈니스와 통신솔루션 융합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LG CNS는 버라이존의 한국 내 통신노드와 이의 운영을 위한 센터를 상암IT센터에 유치하게 되며, 버라이존은 LG CNS의 IT인프라를 활용, 그동안 통신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국내 진출 글로벌 기업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