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대표 강영철)은 26일 1년 기본형 가격으로 3년짜리 보안서버 인증서를 공급하는 ‘공짜! 공짜! 3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정보인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통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안서버 인증서 의무 적용에 호응하고 영세기업에 가격 부담을 줄여 2년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안서버 인증서가 1년 단위로 다시 비용을 지급하고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데다 2년을 공짜로 이용할 수가 있어 그동안 보안서버 인증서 구입에 따른 가격이 부담이 됐던 영세 사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기 한국정보인증 팀장은 “보안서버 인증서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개념보다 고객들과 함께 윈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안서버 인증서를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정보인증 보안서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발급되는 기본형 보안서버 인증서 고객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