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내에 게임 최초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신의 카트 바디를 개조할 수 잇는 ‘카트 바디 개조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조 파츠시스템은 기본형 카트 바디에 특성 별로 제작된 개조 부품을 구입, 장착해 카트 바디를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으로 게임 내 최고 등급인 SR카트 바디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넥슨은 이 날 코튼 SR 카트 바디 전용의 파츠 아이템 2종(S파츠·W파츠)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 외도 초보 유저를 위한 신규 퀘스트 10종을 추가하고, 신규 아이템 트랙 ‘포레스트 유격장’도 선보였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