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위원장 구영보)는 정통부의 ‘IT 지재권 활용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IT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교육과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 소속의 전국 20개 벤처육성기관을 순회 방문, 소재 IT벤처기업의 지적재산권 담당자들을 상대로 지적재산권 제도, 분쟁 사례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또 교육에 참석한 지역 IT벤처기업들은 지적재산권 전문가로부터 현장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