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는 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으로 아시아 지역 마케팅을 담당해 온 래리 탄 부사장(49)을 임명했다.
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래리 탄 아시아 지역총괄 사장이 아시아 생산시설 3개와 R&D센터, 무선지원센터 2개, 현장 애플리케이션 기술센터 6개, 판매 및 마케팅 사무소 19개에 대한 경영을 총괄한다고 30일 밝혔다.
탄 사장은 28년간 TI에서 제조와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탄 사장이 TI 아시아 마케팅을 관리하는 14년 동안 아시아 지역 매출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TI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