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윤여을)는 다음달 중 일본의 유명 게임개발사 아틀라스의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최신 액션 RPG ‘오딘 스피어·사진’를 국내에서 정식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오딘 스피어’는 ‘여신전생 페르소나 3’의 발매 이후 게임 유저의 관심이 높아진 아틀라스의 세계관과 기술력이 집대성된 작품으로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다섯 주인공들의 장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딘 스피어’는 일본어와 영어 전환을 할 수 있는 음성과 영문 자막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