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이드(대표 이후연 www.opentide.com)는 경영·정보기술 컨설팅 서비스 전문 회사로서 △경영 및 운영 전략 수립 △업무 프로세스 개선 △정보기술 솔루션 구현 등을 통해 고객사의 경영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조·금융·서비스·공공 등 업종에서 발생하는 경영·업무 프로세스 및 정보기술 이슈를 정확히 분석, 최적의 전략과 효과적인 실행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고객사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회사 장점은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전략 및 기획보고서를 제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영전략과 정보기술을 연계해 솔루션 구현을 전제로 결과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하는 데 있다.
삼성그룹 관련 전자 및 제조 프로세스를 수년간 다뤄온 경험을 오픈타이드는 제품 주기관리(PLM), 마케팅 및 고객관리(CRM), 공급망 관리(SCM), 전략적 기업관리(SEM) 등 분야의 경영개선 및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얻은 결과를 효율적인 정보기술 투자로 연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이 회사는 금융·유통 분야에서 대규모 IT 프로젝트 관리체계 운영(PMO), ITSM, CRM 등 국내 제 1, 2 금융권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끔 체화된 서비스 제공 경험을 갖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 분야 컨설팅 분야에서 공공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략 및 성과측정, 프로세스, 조직 및 정보기술에 대한 이슈를 정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로드맵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최근 공공기관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정보기술설계(ITA) 시장에도 관심을 두고 있으며 축적된 정보기술 역량을 활용, 정보전략과 일관된 정보기술 설계를 수행할 계획이다.
<오픈타이드 이후연 사장>
“올해 기업 규모를 매출 520억원, 인원 400여명 규모를 가파른 성장세를 이뤄, 글로벌 컨설팅 회사 위주의 국내 시장에서 분야별 전문성과 규모 면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할 것입니다.
오픈타이드 이후연 사장은 이같이 올해 도전적인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180% 성장한 매출 약 250억원을 달성했고 현재 200여명의 컨설턴트들을 보유하는 등 급속한 양적 팽창 속도를 내고 있다.
이후연 사장은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 및 경영개선 영역뿐 아니라 기업용 패키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한 구현 분야의 컨설팅 및 정보기술 아웃소싱까지 사업 분야를 더욱 확대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유연한 경영기법(Lean Management)·6 시그마를 통합한 엔터프라이즈린(Enterprise Lean) 6시그마와 품질경영(QM)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로 경영 프로세스에서 결함을 제거, 기업의 가치흐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타이드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는 물론 KT, 하나은행, 로레알, 증권선물거래소(KRX),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외 주요 대기업 및 정부 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