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컨설팅(대표 최장근 www.nbscon.co.kr)은 6년간 20개 이상의 감사시스템 프로젝트를 구축한 전문 업체로, 그 동안의 축적된 업무 노하우를 통해 기업의 윤리경영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금융 및 공공기관이 매년 수천 억원에 달하는 각종 사고를 비롯, 증가 추세에 있는 부정사고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 경영정보의 가치 창출과 각종 부정사고 발생 자체를 사전에 예측·예방함으로써 감사업무의 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왔다.
이 회사는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의 상시감시, 계좌추적, 자점감사, 부실상각, 임점감사, 자금세탁, 위험탐지, 부정적발, 준법감시, 자금운용감사, 본부운영감사, 전자금융 이상거래 탐지, 내부통제시스템, 청렴도관리 등으로 구분되는 종합감사시스템 구축 사업에 집중하고있다.
이 회사는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의 효과로서 금융기관의 ‘검사.감독부문’은 실시간 지능형 상시감사를 통한 지식공학기법의 사고 및 위험 징후의 조기적발 및 예방 효과를 수행했다. 또한 ‘감사행정’의 프로세스 표준화 작업을 시스템화해 각종 행정문서의 표준화와 자동 생성으로 행정업무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감사의 혁신이라고 하는 고비용 저효율의 정기감사에서 수시 및 특명감사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내부통제 평가자의 개인적인 주관을 배제할 수 있는 "자동샘플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진화된 내부통제 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청렴도 관리시스템인 ‘클린콜’은 기업이나 기관의 부정의 소지가 높은 업무와 관련한 민원에 대해 전화상담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비리직원의 적발은 물론이고 업무별 청렴도 평가지표를 계량화하여 항목별 개선현황을 손쉽게 파악토록 지원한다.
<인터뷰> 엔비에스컨설팅 최장근 사장
“단순한 IT가 주도하는 것이 관건이 아니라 어떠한 사고가 예상되고, 다양한 사고 유형을 탐지하고,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방안 수립이 컨설팅의 핵심성공 요소입니다.”
엔비에스컨설팅은 최장근 사장은 “전문 산업 지식을 보유한 감사 전문 컨설턴트와 다양한 통계적 기법을 위한 석박사급의 고급 브레인을 통한 과학적인 사고패턴 분석의 접근을 통해 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추진한 프로젝트의 성공 핵심에는 EagleAIS(이글아스) 프레임워크로 집적화된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즉, 강력한 사고 적발 효과의 지능형 상시 감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험징후 탐지 시스템과 검사행정 자동화를 통한 내부 업무 효율성까지 기대할 수 있어 기업 윤리경영 실현을 조기정착 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장근 사장은 “작지만 탄탄한 컨설팅 및 솔루션 기업으로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유사문화권인 동아시아까지 기업의 위상을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