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모바일 게임]업체소개-웹이엔지코리아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국내 최초의 VM 게임인 ‘손가락DDR’ 출시를 필두로 새롭고 획기적인 게임 개발에 주력해왔다.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최초’로 내놓은 제품이 가장 많은 업체이기도 하다.

 우선 국내 최초의 다운로드형 게임인 ‘손가락DDR’를 비롯해 라이선스 게임의 원조이며 아직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루마불’ 시리즈, 유무선 연동과 최초의 LBS개념을 도입한 ‘아바타채팅’과 모바일 3D 시장을 개척한 ‘펭돌이의 꿈’과 ‘댄스팩토리’ 등이 대표작들이다.

 특히 부루마불은 국내 최초의 공중파 단독 게임광고로도 유명하다. 댄스 그룹 DJ DOC의 노래를 개사했던 부루마불 광고는 그 해 광고상까지 받는 등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최근에는 네트워크 게임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게이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FPS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도전해 16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더솔져’를 론칭했다.

 이 게임은 단순히 네트워크 게임이 아니라 모바일 게임이 온라인 게임처럼 동시타격과 팀제 운영 능력을 보여주도록 돼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회사는 또 3D 네트워크 게임인 ‘아카차카레이싱’을 제작, 테스트 중이다. 이 게임은 지난 해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처럼 아이템과 스킬을 가지고 4명의 게이머와 함께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으로 모바일에서 3D는 물론 네트워크를 통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여성은 물론 온라인 레이싱 게임 사용자들을 모바일 게임시장으로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또한 최근 세계 대전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게임을 제작 중인데 이 게임은 온라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고객제일의 의지로 게이머들이 원하는 욕구를 채워주기 위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그 결과로 새롭게 출시될 3종의 게임은 국내 출시 결과와 상관없이 까다롭기 유명한 일본의 ‘갈라모바일’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지난달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