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모바일 게임]업체소개-엠조이넷

  ‘손 안의 즐거움을 주는 회사’를 목표로 2000년 5월 설립한 엠조이넷(대표 강신혁 www.mjoynet.com)은 국내 무선인터넷 게임산업 1세대 기업이다.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게임회사인 엠게임의 창업멤버였던 강신혁 사장은 2000년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견하고 당시의 대표적인 게임회사였던 엠게임, 손노리등과 함께 엠조이넷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WAP게임, PDA게임 및 VM게임 등 무선인터넷 환경변화에 맞춰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을 개발, 서비스해 오고 있다.

 특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타이쿤 장르의 붐을 일으킨 밀리언셀러 히트작인 ‘짜요짜요타이쿤’을 비롯해 약 30여종의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을 국내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해외시장은 자사의 대표게임인 ‘짜요짜요타이쿤’ 및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일본에 서비스하고 있고 중국, 미국시장 진출도 진행하고 있는 등 국내외 동시 공략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정통RPG, 타이쿤, 아케이드, 퍼즐류 등 다양한 쟝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싱글형, 세미-네트워크형 및 유무선 연동 네트워크 게임의 개발등 모바일 게임 전문개발사로서 풍부한 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올해 출시될 게임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올해 초에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회사인 엠게임의 대표작인 ‘귀혼’을 원작으로 하는 ‘귀혼모바일-무사편’을 출시해 2개월 누적다운로드 25만건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3분기에는 후속편인 ‘귀혼-자객편’로 그 인기를 이어갈 태세를 갖추고 있다.

 6월에는 자사의 대표적인 창작 히트작으로 누적다운로드 250만건을 돌파한 짜요짜요타이쿤 시리즈 3편이 출시될 예정으로 이미 온라인 모바일게임 커뮤니티등에서 유저들의 기대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RPG게임인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3’도 모바일로 개발중에 있으며 올해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