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황동진 www.celltree.co.kr)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대혈 보관과 태아보험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셀트리 태아보험 플러스’ 상품을 5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 태아보험 플러스는 백혈병, 골수암 등 2대 고액암 발병 시 진단확정금 최대 8000만원과 조혈모세포 이식수술비 2000만원 등 최고 1억원을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제대혈 보관비용은 그대로이면서 추가적으로 PCA생명의 보장성 태아보험에 가입되는 형태다.
이 상품은 GS이숍, CJ몰, 디앤샵, 우리닷컴, 인터파크, H몰,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쇼핑몰과, 셀트리 홈페이지·셀트리 무료상담 전화(080-264-9380)·셀트리 협력병원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 정연숙 부장은 “셀트리가 국내 제대혈 이식의 70% 이상인 213건의 제대혈 이식을 담당하면서 제대혈 이식을 받는 아이의 부모들이 고액의 이식치료비에 큰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알았다”며 “점차 늘고 있는 제대혈 이식 시 아이의 건강을 위해 추가 비용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