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기업 텔레캅서비스(대표 김동훈)는 8일 문화재청(청장유홍준)과 함께 창경궁내 문정전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기업참여 협약식을 갖고 문화재 보호와 재난방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텔레캅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독립문(사적 32호)을 비롯한 전국의 40여개 지사에서 1문화재를 선정 방범순찰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보물1호인 흥인지문을 포함한 문화재청과 협의한 시설에 대하여 무인방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