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지난 12일 ‘혁신과 도전을 통한 성장, 2007’의 슬로건 아래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2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한마음 마라톤’에선 달린 거리 만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행복기금’을 조성해 한빛맹아원, 성남장애인종합복지관, 중탑종합복지관 등에 기금을 전달, 행복경영의 의미를 되새겼다. 윤석경 SK C&C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