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 창업자들을 모십니다.’
한국무역협회는 15일 무역업 창업자들의 무역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 조성될 무역인큐베이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다.
무역협회의 무역인큐베이터 사업은 수출 저변확대를 위해 무역업을 창업하거나 초기 단계의 무역인들에게 사무공간 제공과 무역 컨설팅·사무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트레이드 타워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무역인큐베이터는 19개의 사무실로 구성되며 입주자들은 6개월∼1년간 실비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23일까지이며 입주타당성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19개의 입주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02) 6000-5644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