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이상규 www.interpark.com)는 제스코디지탈(옛 아이티컴퓨터)과 공동으로 기획·제작해 인터파크의 독자 브랜드PC인 ‘인터파크Z·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파크 Z’는 사용자별 특성을 고려해 컴퓨터 기능을 갖춘 ‘맞춤 PC’로 여성용 PC, 어르신용 효PC, 전문가용 어도비 PC, 피시방 전용 PC 등으로 구성됐다. 기능에 따라 20만원대의 최저가 셀러론급부터 110만원대의 코어2듀오 라인업까지 현재 인텔이 판매하고 있는 셀러론·펜티엄4·듀얼코어·코어2듀오의 전 라인업을 출시했다. 1년 무상 출장 사후관리(AS)를 시행한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