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조건호 전임 상근 부회장, 전경련 고문으로 위촉 발행일 : 2007-05-21 13:40 지면 : 2007-05-21 29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조건호 전임 상근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건호 고문은 지난 달 조석래 회장이 취임하면서 상근부회장에서 물러났었다. 조 고문은 전경련 사업 추진과 관련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금년 말까지다. 고문으로 위촉된 조건호 부회장은 과학기술부 차관 등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