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 노병용 www.lottemart.com)는 23일부터 8월25일까지 50개 점포에서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강변점 등에서는 24시까지, 월드점 등에서는 새벽 1시까지 문을 열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날씨가 벌써 초여름 수준이어서 예년보다 5일 앞당겨 연장 영업을 하게 됐다고 롯데마트 측은 밝혔다.
한편 관악, 구미, 영종도점은 연장영업에서 제외된다.
신재명기자@전자신문, j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