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이 수출하는 디지털도어록 ‘이지온(EZON)’이 칠레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칠레 유력 일간지 라스 울티마스 노티시아스(Las Ultimas Noticias)는 ‘디지털도어록이 열쇠를 떠나 보낸다(사진)’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지온 제품을 기존 열쇠를 대신할 만큼 편리하고 보안이 강화된 디지털 신상품으로 소개하며 향후 현지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2005년부터 100만달러 상당의 디지털도어록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 이어 남미 시장까지 진출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