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28일 풀HD 영상을 최대 23시간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HDD형 HD핸디캠 ‘HDR-SR7’과 ‘HDR-SR5·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HDR-SR7과 HDR-SR5는 각각 60GB와 40GB의 내장형 HDD를 탑재해 풀HD 영상을 HDR-SR7은 최대 22시간50분까지, HDR-SR5는 15시간1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또 정지영상 구현 능력도 강화해 HDR-SR7은 610만 화소, HDR-SR5는 400만 화소의 정지 영상 화질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R-SR7은 179만8천원, HDR-SR5은 149만8천원이다. 소니 측은 내달 11일까지 전화구매나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등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