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국방부 간 협력 사업인 ‘u아미(Army) 실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당초 예상대로 ‘KT-SK C&C’컨소시엄으로 결론났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은 45억원 규모인 u디펜스 협력 사업 1차 과제 ‘u아미 실험사업’를 놓고 ‘KT-SK C&C’컨소시엄과 ‘현대유엔아이-LG데이콤’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인 끝에 KT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방 정보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삼성SDS·LG CNS·포스데이타 등 주요 IT 서비스 업체들이 불참, 개찰 전 부터 이변이 없는 한 KT컨소시엄 측에 u아미 사업이 넘어갈 것으로 점쳐져왔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