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모리 나오키 www.yamaha-music.co.kr)는 최고 수준의 음향 기술을 갖춘 프리미엄 사운드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 나가고 있다.
올해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Natural Sound It"s our Origin’이라는 모토를 충실히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AV앰프, 리시버, 하이파이 제품 등 고급 제품군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 디자인이 뛰어난 데스크탑 오디오 등도 선보였다.
특히 야마하의 새로운 스피커 시리즈인 ‘소아보(Soavo)’는 이탈리아어로 ‘달콤함’과 ‘음성’을 합성한 단어로 여성 보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살려내는 것을 목표로 음악과 영화 사운드에 비중을 두고 개발됐다.
이 스피커는 첫째 세련미 넘치는 자연스러운 음향, 둘째, 독자적인 가치를 지닌 기술의 접목, 셋째, 저명한 디자이너인 도시유키 기타의 혁신적인 디자인 등을 기본 개발이념으로 삼아 탄생했다.
소아보 개발 팀은 음악을 재생하는 최고의 악기를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음악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투명하게 재생하고 야마하의 음향 기술과 악기 제조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모두 투입한다는 개발 원칙을 세웠다.
소아보-1은 전면 배플의 음향 반사를 줄이기 위해 통상 곡면처리로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캐비닛의 모서리 부분을 직선으로 처리, 현대적 세련미와 수직 상승감을 아우르는 심미성과 음향 특성의 왜곡을 허용하지 않는 현대 스피커의 설계 이념 사이의 조화를 이끌어냈다.
7.1채널 디지털 홈시어터 리시버인 ‘RXV 2700’은 최고 수준의 음질 및 화질을 제공하고 총체적 홈 시어터를 즐기기 위한 편의성을 제공하다. 1080p 호환 HDMI, 업스케일링, 아이팟 호환성, 업그레이드된 시네마 DSP 프로그램, 네트워크 리시버 기능 등이 특징이다.
야마모리 나오키 사장은 “최근 PC, MP3플레이어, DVD 등은 소리와 음악을 즐기는 방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야마하는 이같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