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한국능률협회(KMA) 초청으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앨빈 토플러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를 바탕으로 ‘부의 혁명’이 다가오고 있음을 주지시키며, 생산자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프로슈머 경제와 컨버전스 시대의 부의 창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한국의 고속경제 성장 등 아시아로의 부의 중심 이동, 한국기업이 처한 도전과 기회 등 한국기업의 리더들을 위한 특별한 제언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