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캐릭터 상품이 디앤샵에도 입점했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을 통해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캐릭터 상품 300여 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넥슨은 또 디앤샵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디앤샵 홈페이지를 통해 ‘넥슨 캐릭터 상품 기획전·사진’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디앤샵을 통해 판매되는 캐릭터 상품들은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나나이모’ 등을 이용해 제작된 도서·문구·완구·생활용품 등 300여 종이다.
넥슨의 캐릭터 상품은 현재 GS이숍(www.gseshop.co.kr)과 CJ몰(www.cjmall.com)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