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코리아(대표 이극로 www.haiernet.co.kr)는 50만원대 셀러론 노트북PC ‘W59-CM440·사진’과 ‘W18-CM440’ 2종을 3일 출시했다.
W59-CM440은 1.86GHz의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 440을 탑재했으며 최대 2GB까지 확장 가능한 기본 256MB의 메모리를 장착했다. 또한 S-ATA 방식의 60GB 하드디스크에 무선랜이 내장돼 있으며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해 2.7Kg이다.
LCD는 1280x800 해상도의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하며 16:9 화면비율로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서브 노트북PC W18-CM440은 알루미늄 특징을 잘 살린 헤어라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극로 하이얼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두 모델은 경쟁제품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저렴한 노트북PC를 찾는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