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유통업체 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 www.samboo.co.kr)은 미국 로그로직사의 로그분석기 4.0i 버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로그 파일 분석 시스템은 완벽한 한글지원이 가능하며, 독자적인 지능형 플랫폼으로 빠른 설치와 분석, 관리 및 리포팅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에이전트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1만5000개의 리포팅 툴을 제공하며, 25GB의 로그 데이터를 10분 이내에 분석하고 10초만에 리포팅이 가능하다.
유철호 삼부시스템 사장은 “뛰어난 분석 및 리포팅과 한글지원 기능을 앞세워 컴플라이언스 수요가 많은 금융권과 대기업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