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티브데이터솔루션즈(IDS, 대표 이영상)는 주영근 전 쉬프트정보통신 사장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주영근 부사장은 20여년 동안 국내 솔루션업계에 몸담아온 IT인으로 국내 최초의 X인터넷 제품인 가우스 제품의 출시와 영업을 통해 국내 X인터넷 시장을 열었던 주역이다.
IDS는 2001년 설립된 이래 금융권, 정부기관, 일반 기업등에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솔루션인 테라스트림(TeraStream) 제품과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메타스트림 제품을 통해 국내 데이터처리 및 관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 측은 “주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이 분야 영업력 강화와 동시에 현재 새롭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통합 데이터지향 서비스 아키텍쳐 솔루션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는데 큰 공헌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