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 간판 모바일 게임 시리즈인 ‘프로야구 시리즈’가 업계 최초로 통산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프로야구’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최근 ‘2007프로야구 넷’까지 출시되어 있으며, 해외에서는 ‘CBS 스포츠라인 베이스볼 시리즈’와 최신작 ‘베이스볼 수퍼스타즈 2007’ 등으로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게임빌은 2002년 이래 국내에서 440만건, 해외에서 6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2005년부터 업계 최초로 LG트윈스 구단과 제휴를 맺고 매년 공동 마케팅을 펼쳐왔으며 매 시리즈마다 게임빌 프로야구 홍보 모델을 선발, 프로게이머 박정석과 인기 슈퍼모델 김새롬 등이 게임빌 프로야구 홍보 모델로 활약해 왔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