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알란 캐슬스 www.dhl.co.kr)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 서비스 센터 시설을 확장해 2배 늘어난 운영 부지를 확보했다고 7일 발표했다. DHL코리아는 의정부 서비스 센터의 물류 설비 보강뿐만 아니라 접수 공간도 새롭게 단장하여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시켰다. 이 회사는 “경기도 청사 근처 및 섬유 산업 인접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 그에 따른 매출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