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 산하 인터넷매체협의회는 신임 의장으로 서영규 SK커뮤니케이션즈 상무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서영규 상무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웨스턴 일리노이주립대학을 거쳐 LG애드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 e비즈본부장이다.
인터넷매체협의회는 2005년부터 인터넷광고 산업의 발전적 육성과 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인터넷 매체 광고 회사들의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자율규제 기구인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를 지난 1월말에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