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림 작가, 매주 온라인에서 네티즌 독자와 만난다

 시인이자 사진작가인 신현림씨가 매주 월요일 아침 온라인에서 네티즌 독자와 만난다.

 KT&G에서 운영하는 문화커뮤니티 상상마당(www.sangsangmadang.com)은 매주 월요일 아침 신현림 작가의 포토에세이 ‘향기로운 숨소리’ 코너를 온라인으로 연재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현림 작가는 ‘세기말 부르스’ ‘해질녘에 슬픈 사랑’ ‘신현림의 싱글맘 스토리’ 등의 작품들을 통해 시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 사진전 및 사진집을 발간한 사진작가로도 유명하다. 신현림 작가의 포토에세이 ‘향기로운 숨소리’는 바쁜 일상에 지친 독자에게 하루를 문학작품과 함께 열도록 기획된 것으로 사진과 잔잔한 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