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인 웨어플러스(대표 김재열)와 통신분야 솔루션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UC(Unified Communication) 및 BI(Business Intelligence) 플랫폼에 웨어플러스의 다양한 통신 솔루션을 접목시켜 신규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 판매키로 했다.
웨어플러스는 SI 프로젝트에서 MS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며 MS는 시장 경쟁력 있는 사업 수행과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해 자사 보유 기술과 솔루션, 인력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웨어플러스는 1999년 KT 창업벤처 기업으로 출발해 통합망관리시스템과 신인증관리 시스템 사업 등을 수행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