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글로벌 IT컨퍼런스 ‘EMC포럼 2007’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EMC포럼’은 기업의 전산 실무 담당자와 개발자, CIO 등 IT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술 동향과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소개하고, 미래 지향적인 IT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기술 컨퍼런스와 전시 및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윌리엄 튜버(William J. Teuber) EMC 부회장, 스티브 레너드(Steve Leonard) EMC 아태지역 사장, 유영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등이 기조 연설을 한다.
또 시스코, 델, 브로케이드, BEA, 삼성전자, 퀀텀, 에뮬렉스 등 EMC 주요 파트너사의 최신 솔루션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