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13일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손잡고 프리미엄 TV인 ‘엑스캔버스 갤러리’ 명품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엑스캔버스 갤러리와 벤츠 승용차를 구입한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가졌다. 각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공통된 잠재고객이라는 점에 착안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 로맨틱 마술쇼 공연과 아름다움 부부 선포식, 푸짐한 경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