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미래는 만드는게 편하다"

 “인텔과 AMD 칩 경쟁의 최종 승자는 소비자가 될 것이다.”-양 사의 치열한 프로세서 성능 및 점유율 경쟁이 가격을 낮추고 이로 인한 혜택은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홍동희 인텔코리아 이사

 “사양산업은 없습니다. 다만 사양기업이 있을 뿐입니다.”-국내 수동 부품이 사양산업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제품 형태와 시장 흐름이 바뀌는 것일 뿐, 기업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며. 박환우 성호전자 사장

 

 “날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서버·스토리지 시장에서 더 이상 단위별 솔루션 접근은 안 된다. 전사적인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이 컴퓨팅 업체의 살길이다.”-매년 40%씩 가격이 하락하는 시장에서 IT 컨설팅 없이는 채산성을 맞출 수 없다면서.   김문성 한국IBM 상무

 

 “시위를 놓는 일만 남았다.”-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추진 중인 ‘디아블로’ 관련 소송에 대해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

 

 “‘2007 한중일 산업전시회’가 3국 간 투자협정 및 FTA 논의 등 포괄적인 경제협력 관계구축과 동아시아 경제통합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한중일산업전시회가 동아시아 무역확대 및 기술교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홍기화 KOTRA 사장

 

 “미래는 예측하는 것보다 만드는 게 편하다.”-신기술·경쟁구도·인구통계의 변화·법제도 등을 기준으로 미래의 모습을 가늠해 현재의 상품으로 만들 수 있다며. 권희민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장(부사장)

 

 “야후가 여기 있었나요?”-바로 옆 건물에 입주해 있으면서도 간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며. 박세원 인투데이타시스템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