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는 이번 리눅스월드에서 서버용 운용체계(OS)인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3’, 데스크톱 OS인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 그룹웨어인 ‘한글과컴퓨터 워크데스크 7’,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리눅스’, ‘한글과컴퓨터 한글 2007 리눅스’ 등을 전시한다.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는 한·중·일 공동개발사에 의해서 개발된 아시아눅스를 엔진으로 해 보안성 및 활용성을 강화한 제품들이며, 국내 환경에 맞게 제작된 글로벌 리눅스다. 오라클, HP, IBM, EMC, 삼성 등을 비롯한 국내외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증을 통해 폭넓고 안정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들 아시아눅스 제품들은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한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기반의 자동 업데이터 툴인 HS업데이터를 통해 항상 최신 보안 패치 및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원격 시스템 모니터링 툴인 HS와처를 이용해 네트워크상의 서버 제어 및 로그 분석,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24시간 고객지원 서비스가 다양한 설정 툴과 함께 제공된다.
한글과컴퓨터는 이 제품으로 세계적인 리눅스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리눅스 분야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해 처음 열린 리눅스월드코리아에서도 그 자리에 모인 수 많은 리눅스 대가들이 한컴의 제품을 보고 호평을 하기도 했다.
한글과컴퓨터는 1989년 자국어 워드프로세서 한글 1.0을 시작으로 18년간 국내 대표 벤처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대표 소프트웨어 제품인 한글을 포함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제품으로 오피스 시장에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리눅스 배포판의 반열에 오른 ‘아시아눅스’ 를 통해 공개 소프트웨어 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웹오피스인 ‘씽크프리 오피스’ 로 해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사업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