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김용대 www.ca.com/korea)는 이번 리눅스월드에서 애플리케이션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CA 와일리 제품군’을 전시한다.
지난해 1월, 당시 세계 최고의 APM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 와일리를 인수한 CA는 인수 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신규버전을 출품할 계획이다. CA 와일리 인트로스코프 v7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변경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성능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는 ‘체인지 디텍터’,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환경인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에 대한 관리를 보장하는 ‘SOA 매니저’ 등을 통해 APM 영역에서 리더의 위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용률이 가장 높은 피크타임 시에도 시스템 자원을 3% 이하로 점유하는 에이전트의 특허 기술을 갖고 있는 와일리 솔루션은 J2EE, .NET, C/S, 메인프레임 등 애플리케이션 환경의 종류에 상관 없이 모두 통합 관리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자체만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네트워크·DB 등 관련 영역에 대해서도 가시성을 제공해 성능의 이상이 발생 시 어떤 영역 때문인지를 바로 통지 가능한 블레임 테크놀로지를 제공한다.
세계 5대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CA는 기업 및 기관의 비즈니스를 위한 IT 환경의 성능과 신뢰성,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IT 거버넌스, ITSM, APM, 시스템 관리, 네트워크 관리, 보안, 스토리지 관리 등 전반에 걸쳐 관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년보다 규모를 더욱 키워 새로운 와일리 솔루션을 홍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