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정보통신소재연구센터센(센터장 선양국 교수 www.energy.ce.to)는 정보통신 소재분야 중 이동용 전자정보 통신기기의 에너지원인 2차 전지의 부품소재 개발을 산업협동 체계 구축을 통하여 연구 개발을 강화하여 정보통신 소재 분야의 신기술을 창출하며 이를 통하여 전자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2차 전지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를 앞당길 차세대 동력원으로써, 학제간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안전성과 신뢰성이 겸비된 유비쿼터스용 차세대 고용량 리튬 2차전지 핵심요소 부품 설계 및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터가 직접 개발한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고분자전해질, 코인셀을 비롯해 ㈜ SK, ㈜ 에너랜드와 공동으로 개발한 리튬 폴리머 2차전지도 각각 선보인다.
또한 유비쿼터스용 고용량 리튬2차전지 소재를 적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로보사피엔을 활용한 리튬2차전지의 성능을 시연해 보인다. 현재보다 5-10배 정도 향상된 고용량, 긴 수명, 그리고 안전성을 차세대 로봇이 입증해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