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티(대표 박성원)는 이번 SEK2007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백업솔루션 ‘백업엑셀레이터(BackupXcelerator)’를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높은 안정성과 성능, 사용자편의성, 통합 관리 환경 등을 제공해 백업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이 데이터 보호에 필요한 총 소요 비용(TCO)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기업의 신뢰성을 유지, 향상시킬 수 있다.
백업엑셀레이터는 멀티 쓰레드 기술을 활용한 초고속 병렬 압축 백업(특허: 제0359423호)과 복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관리하기 쉽도록 만든 것도 눈에 띈다. 100% 한글로 구현된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며, 스케줄 백업·H/W 스캔·멀티스테이션 등 다양한 자동화 툴을 제공해 관리의 편리성도 증대시킨다.
중앙 집중 관리가 아키텍처를통해 향후용량 확장 및 시스템 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한 확장성도 제공한다.
2001년 KTF 사내 벤처로 출범한 이 회사는 데이터 관리 보호 솔루션과 원격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 오고 있다. 이 회사는 백업솔루션을 그동안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교, 통신사 등 국내 100여 개 고객에게 공급했으며, 16개 시도교육청 3500여대의 시스템과 육군본부 전국 15개 사이트 구축으로 전국규모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미얀마 전자정부 시스템 백업을 구축해 해외 사업 발판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