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텍(대표 김형일)은 24시간 중단없는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e비즈니스 최적 솔루션을 이번 리눅스월드2007에서 선보인다.
맨텍은 가용성(High Availiability) 및 BCP 전문 업체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에 대한 가용성과 관련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체적으로 획득한 고가용성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지난 1989년 문을 연 이후 최적의 기업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해 왔다. 고가용성이란 시스템의 다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서비스 및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솔루션을 말하며, 지속적인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e-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준다.
맨텍이 주력으로 삼는 사업 분야는 재해 복구 솔루션 분야로, 94년 부터 시스템의 하드웨어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등의 문제로 인한 장애 대책(High Availability, Fault Tolerance) 솔루션 시장 및 재난복구시장에서 고객사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구축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제휴를 하기도 했다. 베리타스, 스틸아이, 후지쯔, 고어헤드, 마라톤 등 세계적인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의 서비스를 위한 IT-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맨텍과 EMC ESG의 기술력을 접목해 개발한 장애처리시스템(EMS)은 HA시스템에서오류가 발생되면 발생된 로그 및 시스템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고객 및 담당엔지니어에게 SMS로 통보, 신속한 장애처리를 가능케 한다. 또한 사전에 장애를 감지해 고객에게 최상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맨텍은 고객 지원을 위해 울산지방사무소 개설했으며, 현재 2000개에 달하는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매년 매출 이익의 30%이상을 인재개발과 장비에 투자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